시작은 런닝맨이었어요.
궁금했던 농담과 가사, 대화를 알아듣고 싶어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어요. 그 호기심으로 13년을 공부했고, 결국 한국에 와서 살게 됐어요.
수업도 듣고 문법도 공부하고 단어도 외웠어요. 학습자라면 해야 한다는 건 다 해 봤죠. 도움이 됐지만, 한국어를 아는 것과 한국어로 말할 수 있는 건 늘 조금 달랐어요.
“말할 준비만 하는 걸 멈추고 그냥 더 많이 말했을 때 한국어가 가장 빨리 늘었어요. 수다메이트를 만든 이유예요.”


